아 ~ 오밤중이네요.
아침에 애들 등교시키고 바로 선산으로 출발해서 종일 산소에 잔듸를 입히고
뿌듯한 맘으로 돌아왔어요.
집안 대사였죠. 가기 전엔 맘에 부담이 되더니 다 마치고 나니 기분이 참 좋네요.
편안한 집에 와서 이것저것 애들 챙기고 이렇게 궁금하여 찾았답니다.
매번 오늘은 누가 가입했을까 기대하며 들어왔는데
오늘은 그런 기대없이 들어왔는데 많이들 가입하셨네요.
모두 모두 환영 또 환영하구요. 그리고 반갑습니다.
회장님이 무지 신경을 많이 쓴거 같네요. 고생했습니다.ㅎㅎㅎ
오늘은 더 이상 쓸 수가 없어요.
너무 피곤해요 ..
내일 봐요 ..
출처 : 향 싼 종이
글쓴이 : 평등성 원글보기
메모 : 2010.04.03.22:07. 향싼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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