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[스크랩] 모두 모두 환영 또 환영 ...

평등성 2015. 7. 2. 16:42

아 ~ 오밤중이네요.

아침에 애들 등교시키고 바로 선산으로 출발해서 종일 산소에 잔듸를 입히고

뿌듯한 맘으로 돌아왔어요.

집안 대사였죠. 가기 전엔 맘에 부담이 되더니 다 마치고 나니 기분이 참 좋네요.

편안한 집에 와서 이것저것 애들 챙기고 이렇게 궁금하여 찾았답니다.

매번 오늘은 누가 가입했을까 기대하며 들어왔는데

오늘은 그런 기대없이 들어왔는데 많이들 가입하셨네요.

모두 모두 환영 또 환영하구요. 그리고 반갑습니다.

회장님이 무지 신경을 많이 쓴거 같네요. 고생했습니다.ㅎㅎㅎ

오늘은 더 이상 쓸 수가 없어요.

너무 피곤해요 ..

내일 봐요 ..

출처 : 향 싼 종이
글쓴이 : 평등성 원글보기
메모 : 2010.04.03.22:07. 향싼종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