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묘년 토끼해라더니 깡총깡총 뛰어야 하나봅니다.
무엇이 그리 바쁜지 카페에 조용히 글 하나 올리는 시간도 허락치 않네요.
오늘은 안되겠다 싶어서 마음먹고 앉았습니다.
모두들 잘 계시죠?
오늘 아침 연두 산행 날짜 잘못 알고 기다리다가 전화한 모? 회원님
전화받고 바로 번개 산행 했습니다.
둘이서 단산지 2바퀴 돌고 각자 볼 일이 있어서 헤어졌는데
뜻하지 않은 번개 산행 나름 재미있었답니다.
다른 회원님들께 번개 칠 겨를도 없었으니 아쉬워는 마시길 ㅎㅎㅎ
그나저나 새해는 작심삼일이 안되게 잘 보내고 있나요?
저는 작심만 해 놓고 아직 실천엔 들어가지 않았는데요.ㅎㅎㅎ
이제나 저제나 하고 있습니다.
곧 시작할 것 입니다.
무엇을 할거냐구요?
발표를 해 버릴까요? 그리고 못 지킬까 두렵네요 ㅠㅠ
신묘년 제 계획은요?
1. 붓글씨 게을리 하지 말 것.
1. 한자 1급 공부시작하기.
1. 퀼트 자격증 따기 입문하기
1. 불교 대학 입학하기
잘 될까요?
제가 게을러졌다 싶으면 채찍을 주세요 ㅎㅎㅎ
출처 : 향 싼 종이
글쓴이 : 평등성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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